DROP DELETE TRUNCATE 차이점
2024. 1. 12. 18:15ㆍDBM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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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OP, TRUNCATE, 그리고 DELETE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되는 명령어들로, 데이터의 조작이나 삭제를 위해 사용된다.
1. DROP:
- 목적: 데이터베이스 객체(테이블, 뷰, 인덱스 등)를 완전히 삭제한다.
- 영향: 해당 객체와 그 안에 포함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.
- 사용 시 주의: 삭제된 객체와 데이터는 복구할 수 없으며,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.
2. TRUNCATE:
- 목적: 테이블의 데이터를 삭제하지만 테이블 스키마는 유지한다.
- 영향: 테이블의 모든 행을 한 번에 삭제한다.
- 테이블의 데이터를 빠르게 삭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, 테이블의 스키마나 구조를 변경하지 않는다.
3. DELETE:
- 목적: 테이블에서 특정 조건에 맞는 데이터 행을 삭제한다.
- 영향: 삭제할 행을 조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삭제한다.
- 사용 시 주의: 특정 조건에 따라 데이터를 삭제할 때 사용되며, 테이블의 스키마나 구조는 변경하지 않다. 트랜잭션 로그에 삭제된 각 행이 기록되므로 롤백이 가능하다.
테이블의 전체 데이터를 빠르게 삭제하려면 TRUNCATE를 사용하고, 특정 조건에 맞는 데이터만 삭제하려면 DELETE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 DROP은 객체 자체를 삭제하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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